교회학교 교사교육은 교회학교는 물론 교회의 성숙과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됨을 확신하고, 이 일을 통해 창조신앙 회복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도록 돕고자 합니다. 그동안 현직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해 오고 있던 특수분야 교원 직무연수를 확대하여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과정을 개설하였습니다. 일회성의 특강이나 이벤트 형식이 아니라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훈련된 교사들에 의해 지속적인 창조론적 교육이 가정에서, 예배 중 말씀 속에서, 성경공부 가운데 지속적으로 전달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창조과학스쿨(기본-4주/심화-4주/강사-7주) 교육 과정을 통해 교회 안에 창조과학 사역자를 양성, 강사를 통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훈련받은 성도들이 교회(주일학교/구역/목장 등)를 섬기는 사역의 개념으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교육이 가능토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저희들과의 접촉점을 유지하며, 늘 새로운 자료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사역에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백행운 지부장, 오지성 교육부장, 명재춘 실장, 이렇게 단 3명만이 모여 창조과학스쿨 기본과정(제23기) 개설을 위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마존의 회의 형식을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 빠른 결정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지부장의 의중에 따라 최소한의 핵심 인원 만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침신대 후문에 위치한 본비빔밥에서 지부장께서 저녁을 쏘시고, 침신대 내 그랑데 카페에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2024년도 기본과정 개설 일시와 주제 및 강사들이 결정되었고, 어떻게 강사들을 준비 시키고, 강의안을 완성 시킬지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이 사역의 중요성만을 인식하며 헌신하시는 대전지부 회원들과 강사들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갖고, 그 분들을 존중하며 작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교육과정이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진행하였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시간을 내어 모여 주시고, 생각을 나눠주신 백행운 지부장, 오지성 교육부장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