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갑자기 방문 일정이 잡혔습니다. 예수로교회 조영진 목사님께서 직접 전화하셔서 일정을 문의하시고 예약을 잡았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인 선교사 훈련생 6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예약은 15시에 했지만 일정 상 늦어지고 있다며 15시가 다 되어서 16시로 변경하였습니다. 같이 오는 줄 알았더나 여성팀은 예정된 시간보다 15분 일찍 도착하여 영상실에서 대기하고 남성팀은 계속 일정이 늦어져서 16시 10분 경 일단 영상물을 상영하고 시작하였습니다. 현지인 뿐만 아니라 대전 스텝(?)들과 양육자분들까지 7명이 영상물을 시청했네요.
영상물 상영 후 5~10분 정도 전시관을 둘러보게 한 후 안내를 시작하는데 남성팀이 도착하여 함께 안내를 했습니다.
요즘은 통역자 없이도 구글 번역기를 통해 제 이야기를 바로 이해하더군요. 물론 온전한 번역은 아니겠지만 의미 전달에는 지장이 없어 보였습니다. 다행히 남학생 중에 영어와 인니어가 가능한 형제가 있어서.... 그 형제가 번역기를 통해 이해한 후 인니어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영어로 번역하고 인니어로 번역하는 등 이중 통역을 했다면 시간이 많이 걸렸을 듯 합니다. ^^;
온전한 이해에는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어쨌든 이 세상이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는,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함을 설명하였고, 진화론의 기본 컨셉인 저절로, 우연히를 설명하기 위해 필요한 "오랜 시간"보다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하려고 애썼습니다. ^^
어제 오전에 갑자기 방문 일정이 잡혔습니다. 예수로교회 조영진 목사님께서 직접 전화하셔서 일정을 문의하시고 예약을 잡았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인 선교사 훈련생 6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예약은 15시에 했지만 일정 상 늦어지고 있다며 15시가 다 되어서 16시로 변경하였습니다. 같이 오는 줄 알았더나 여성팀은 예정된 시간보다 15분 일찍 도착하여 영상실에서 대기하고 남성팀은 계속 일정이 늦어져서 16시 10분 경 일단 영상물을 상영하고 시작하였습니다.
현지인 뿐만 아니라 대전 스텝(?)들과 양육자분들까지 7명이 영상물을 시청했네요.
영상물 상영 후 5~10분 정도 전시관을 둘러보게 한 후 안내를 시작하는데 남성팀이 도착하여 함께 안내를 했습니다.
요즘은 통역자 없이도 구글 번역기를 통해 제 이야기를 바로 이해하더군요. 물론 온전한 번역은 아니겠지만 의미 전달에는 지장이 없어 보였습니다.
다행히 남학생 중에 영어와 인니어가 가능한 형제가 있어서.... 그 형제가 번역기를 통해 이해한 후 인니어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영어로 번역하고 인니어로 번역하는 등 이중 통역을 했다면 시간이 많이 걸렸을 듯 합니다. ^^;
온전한 이해에는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어쨌든 이 세상이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는,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함을 설명하였고, 진화론의 기본 컨셉인 저절로, 우연히를 설명하기 위해 필요한 "오랜 시간"보다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하려고 애썼습니다. ^^